꿈
날개를 달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들의 이야기
프린트 미디어 신문방송학과
김지연ㅣ 권오빈
너의 꿈은 뭐니
포기만 늘어가는 ‘3대포 세대’..꿈 포기세대 '4대포 세대'이르러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청년실업률 10.2% 나타났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 실업률 통계기준을 변경한 1999년 7월의 11.5% 이후 최고치다.청년 실업률은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서 이에 따른 수 많은 신조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연애ㆍ결혼ㆍ출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를 넘어 내집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세대’, ‘청년실신시대(실업자+신용불량자), 학벌 학점 토익의 ‘취업 3종세트’를 넘어 어학연수와 자격증, 공모전입상, 인턴경력, 사회봉사를 포함하고도 모자라, 성형수술까지 더한 ‘취업 9종세트…’ 단어들의 등장이 곧 위기에 처해있는 청년들을 말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 4학년 왕현진 학생은 “꿈을 선택 했는데 굶어죽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꿈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건 미친 거 같아요.”라 말하며 최근 현실과 꿈의 괴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3대포 세대' 신조어와 같이 많은 것들을 취업의 압박감속에서 자신의 꿈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쉽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경제가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청년실업률의 증가는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확대되면서 꿈까지 포기하는 4대포 세대에 이르렀다.
" 꿈을 그냥 하고 싶은 거에 대해서 꿈이라고 정했던 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계속 잘 될 수 있는 거,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걸 꿈으로 생각을 했기 때문에 계속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 어릴 때는 무작정 꿈만 따라갔는데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땐 수 많은 꿈들을 가지고 있었던 우리, 환경적인 이유에선지 개인적인 이유에선지 이제는 점점 꿈들이 사라져가고 현실이다. 또한 불안한 미래보단 안정된 삶을 원하고 꿈을 이루는 곳에서 현실과의 괴리가 생긴다는 학생들 많았다.그래서 직접 현재 신문방송학과 4학년들에게 꿈에 대해 물었다.
